본문 바로가기

사우나발

진정세 속 사우나서 감염 계속 제주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1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한 목욕탕을 다녀온 확진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확진된 3022번과 3024번, 3027번 확진자로, 이들은 동명목욕탕 여탕에 갔던 것이 밝혀졌다. 이에 제주도는 다음 시간대 해당 시설을 이용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맞을 것을 권고했다. 10.11.(월) 10:00~14:00 10.13.(수) 10:00~14:00 10.15.(금) 10:00~14:00 19일에는 집단 감염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제주시 실내체육시설(누적 20명)과 제주시 사우나4(4명)이다. 이에 더해, 12일 확진자 중 한 명이 프랜즈 단란주점을 이용한 것을 알아내고 다음 시간대 이용자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10.. 더보기
사우나 발 집단 감염 재발 그 동안 조용했던 제주도가 사우나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다시 시련을 맞았다. 제주도는 지난 7일자 확진자의 동선 확인 결과 9월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삼도사우나 여탕 이용자가 있어 해당 기간 이용자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10일에는 서귀포 중앙목욕탕 여탕(10월 1~8일) 이용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여탕(10월 5&7일 9am~12pm), 동인스파월드 여탕(10월 6~7일 9am~12pm) 등의 이용자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하루 26명이 확진이 되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 중 사우나 관련 확진 수가 22명이다. 한글날 주간 관광객이 몰려온 가운데 이번 집단감염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