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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제주도도 이제 일상회복 한창 이젠 예전의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간 것 같다. 평온하기만 하고. 누구도 신경 쓰질 않는 느낌. 마스크와 방역장비만이 멀지 않았던 그 시절을 기억나게 할 뿐. 더보기
제주도 확진자 급증 제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하루에 두세 명 정도 신규 발생하던 것이 지난 7일 5명 발생한 데 이어 9일 7명, 10일 8명이 확진됐다. 관광객은 물론 육지 방문객, 도민 등 다양한 집단이 감염됐기에 우려스럽다.● 9일 7명(#647~653) - 647&649: 8일 확진이 된 645번 확진자(감염경로 확인 중)의 가족. - 650: 645번 확진자와 연동 한 종합병원에서 자주 접촉. - 648: 7~8일 경남 창원 방문한 뒤 제주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고 확진 판정 받음. - 651: 지난달 30일 확진된 624번 확진자와 가족. - 652: 8일 가족 1명과 입도한 뒤 9일 서울 용산구 가족의 확진 소식 전달 받음. - 653: 도민. 증상이 계속되자 검사받고 확진 판정. ●.. 더보기
제주도코로나19 이틀째 확진자 0명 제주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다. 지난 달 21일과 22일 0명이 나온 뒤 한 달만의 일이다. 21일에는 가족 3명과 함께 지난 18일 입도한 관광객이 확진(#617)됐다. 21일 오전 수원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뒤 검사를 받았다. 점점 봄기운이 올라오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적어도 제주도만은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관광객들의 입도도 이어지고 있는 점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다. 더보기
본격적인 제주 벚꽃철 찬바람 불어도 벚꽂은 핀다. 비 온다더니 기온만 내려가고 강풍은 아니어서인지 꽃입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봄기운이 점점 다가오는데 제주도 코로나19 방역은 꽤나 잘 진행되고 있다. ● 11일: 603&604번 확진자는 지인. 같은 장소 같이 방문. ● 12일: 605번 확진자는 604번 확진자의 접촉자. ● 13일: 606번 확진자는 2월 26~28일 부산 방문 중 이후 부산 확진자와 접촉. ● 14일: 607&608번 확진자는 571번 확진자(3 월 1일)의 가족. 609번 확진자는 조사 중. ● 15일: 610&611번 확진자는 가족. 감염 경로 확인 중. ● 16일: 612번 확진자는 610&61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 ● 17일: 613번 확진자는 611번 확진자와 접촉. 614번 확진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