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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대구 공감게스트하우스 본점 지난 2일 대구를 들렀다. 아는 분이 이사 가면서 제주에 두고 갔던 차를 가지고 가는 길에 동승했다. 진작에 갔어야 하는 곳인데, 코로나19 사태로 미루고 미루던 일을 해결하러 간 거였다. 그런 상황에서 하루 묵을 곳을 찾다가 결정한 곳이 공감게스트하우스였다. 친구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애쓰는 곳'이란 얘기를 들은 바 있어 앞으로 이용하고자 했던 곳이다. 이에 더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난리 통에 의료진에게 동성로점을 숙소로 내주면서 또 명성을 떨친 곳이 아니던가! 어쨌든, 옛 (여관이었나?) 건물을 개조해 만든 게스트하우스의 외부가 꽤나 멋스럽다. I stayed at Empathy Guest House the main branch in Daegu last Thursday. This is t.. 더보기
대구 밤거리 오랜만에, 코로나19 사태 속에 찾은 대구 시내. 아주 일부 구역이긴 했지만, 평일 밤임에도 젊은 손님들이 여전히 술을 즐기고 있었다. Visited Daegu after a really long time amidst the coronavirus crisis. Saw many young people hanging out with friends at local bars and restaurants, in certain areas. 더보기
대구 명물 맛집 전원돈까스 2016년 8월 21일 찾은대구 동성로 역사의 맛집전원돈까스!옛날 추억이 새록새록하지만세월이 지난 만큼 변한 것도 많다.돈까스 패티 크기가 줄었고,오뚜기 수프가 안 나오더라. 이렇게 식탁 옆에 수저함을 설치했고. 물론,실내 장식도 깔끔하게 유지하려다 보니바꿀 수밖에 없었고. 더보기
대구 동성로의 흔한 휴대용컵 분리수거통 2016년 8월 21일.대구 동성로 대백 건너 시계탑 인근의 분리형 쓰레기통.요즘 사용량이 너무나 많은 휴대용 음료수잔 수거를 위해 설치했다. 나름 신경을 많이 써서 제작한 것 같은데,결국엔 쓰는 놈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