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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코로나19 제주 26번 환자 퇴원 광신도 집단 때문에 전국이 난리가 났는데 제주도에선 희망의 뉴스가 나왔다. 26번 확진자, 서울 광진구 20번 환진자와 밀접 접촉 후 7월 20일 환진 판정, 18일 오후에 퇴원. 이로써 현재 코로나19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2명. 제주도는 여전히 선방 중. 더보기
김포시 확진자 제주여행 동선 ❍ 16일 오후 5시까지 파악된 A씨 일행의 접촉자는 △가족 4명(충주시에서 확진 판정받은 부모, 김포시에서 음성 판정받은 자녀 및 부인) △항공기 탑승객 17명 △도내 관광지·숙박업소 직원 6명이다. ❍ 제주도는 가족 이외의 접촉자 23명에 대해 격리통보하고, 이중 도내 접촉자 7명 전원에 대한 격리조치를 완료됐다. ㅁ제주도는 16일 오전 9시경 김포시 확진자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인지하고, 사실확인 및 자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 A씨는 10일 오후 13시 45분경 아시아나항공 OZ8433편 항공편으로 입도했고, 12일 오후 14시 30분경 아시아나항공 OZ8434편으로 출도했다. ❍ 10일 오후 자녀와 먼저 입도한 A씨는 오후 2시 경 렌트카를 이용해 제주시 애월읍 제주공룡랜드를 관람한 후 오.. 더보기
관광의 섬 제주도의 위험 본격적인 관광철, 해외여행 갈 수 없는 이들이 선택하는 곳 중의 하나가 제주도이다 보니 요즘 관광객이 바글바글 거린다고 할 만한 수준이다. 스쿠버다이버들이 펀다이빙을 해야 하는데 가스통이 부족해서 못할 정도라고 한다.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 결국 지난 10일에서 12일 제주도를 왔다간 김포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단다. 관광객 숫자에 비해서는 별로 수준이긴 하지만 전염병의 특성 상 한 번 퍼지면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한림 확진자가 4명에 그친 것만큼 이번 건도 별일없이 지나가길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