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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2명 발생 13일 제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491~492)이 나왔다. 지난 4일부터 매일 확진자 10명 이하 추세를 잇는 결과이다. 지난 10일부터는 2명 이하가 이어지고 있다. 491번, 492번 확진자는 490번 확진자의 가족. 지난 12일 490번 확진자의 확진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오후 2시 20분경 양성으로 확인. 이들과 관련해 19명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이중 18명은 음성으로 확인.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분석 중. 이와는 별도로, 14일 오전 9시부터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교도관 등 총 853명(수용자 622명, 근무 직원 231명)에 대한 2차 진단검사를 실시. -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 관련(14일 오전 11시 기.. 더보기
또 온천발 제주 확진자!!! 와... 산방산탄산온천이 매개지가 됐을 것으로 판단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것으로 모두 6명(29, 33, 40, 42, 44, 46)이라는 게 제주도의 설명. 온천 방문 사실을 속였다는 확진자가 목사라서 공분이 더 큰 상황이다. 온천, 사우나, 찜질방 등 곡소리가 나오고 있겠다. 그럭저럭 육지보다는 훨씬 덜하게 지나갈 것 같더니, 이번에는 예상을 벗어나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광화문 발 테러의 여파가 여름 휴가기를 타고 파도가 된 것 같은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