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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tories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0명' 하루 천하

octocho.

  제주도가 1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11일 이후 37일만이었지만, 17일 오후 5시까지 2명이 확진되면서 '1일 천하'로 끝났다.

  제주도는 17일 16일 하루 동안 585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5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지난 해 12월 11일 이후 37일 만의 일이다.

  하지만, 17일 오후 2명의 확진자(498~499)가 발생했다.

- 498: 475번 확진자(1월 7일)의 접촉자. 격리를 진행하던 중 발열 증상이 있어 16일 오후 4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7일 오후 2시 15분경 확진 판정.

- 499: 광주광역시 확진자의 접촉자. 지난 14일 광주에서 입도한 후 16일 광주광역시 소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16일 오후 3시 2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17일 오후 2시 15분경 확진 판정.

 

  도내 확진자 중 1명이 진행한 무용 강습 관련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 등 총 33명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확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 중 추가로 검사를 진행한 2명도 음성 판정.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로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통보받은 인원 39명 중 3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확인.

  나머지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인 사실이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관. 나머지 2명은 BTJ열방센터를 찾지 않은 것으로 최종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