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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tories

광진구 코로나19 발 제주 26번 확진자 발생

octocho.

더 이상은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유흥주점에서 터졌네.
이번 확진자가 문제인 건, 광진구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확진자들을 통해 제3차로 감염됐다는 점이다. 제주도에선 첫 사례라 그만큼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정도에서 끝이 나길 간질히 바라본다.

제주도는 지난 15일 도내 21번, 24번 코로나19 확진자와 한림읍 소재 유흥주점에 동석한 A씨가 20일 오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광진구 확진자인 70대 노인과 밀접 접촉으로 인해 확진된 21번, 24번 확진자와 이날 동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