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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tories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제주여행 직후 감염 확인

서울 광진구 거주 70대 여성이 16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기 전인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를 다녀간 것으로 조사됨.
이 여성은 한림에 있는 가족의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 가운데 사우나와 다방을 매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남.
A woman in Seoul, who tested positive for COVID19, is revealed that she visited Jeju for a few days just before her trip.
She got the result today at 8 am. Jeju local government was informed of her itineraries as below from July 9 till July 14. She stayed mostly in Hallim where her family lives. Jeju proceeded quarantine process. It is performing further investigation.

◆ 주요 경로

A씨는 7월 9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공항에 도착하였으며, 제주에 체류한 5박 6일간 가족의 자택에 머물며 대부분의 동선을 가족과 함께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7월 9일
△ (14:40~15:30) 김포 → 제주(제주항공 7C121편)
△ 이후 사랑방 다방 방문(한림읍 소재)

■ 7월 10일 ~ 7월 12일
△ (07:00~09:00) 해빈사우나(한림읍 소재)
△ 이후 사랑방 다방 방문(한림읍 소재)

■ 7월 13일
△ (07:00~09:00) 해빈사우나(한림읍 소재)
△ 이후 사랑방 다방 방문(한림읍 소재)
△ (18:30~20:00) 흑돈본가(한림읍 소재)

■ 7월 14일
△ (06:30~08:30) 해빈사우나(한림읍 소재)
△ 이후 사랑방 다방 방문(한림읍 소재)
△ (11:40) 제주 → 김포(제주항공 7C11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