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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Culture

Movie] 리암 니슨, 제임스 본드 제안 받은 적 있다

 리암 니슨 횽아가 1990년대 007의 제임스 본드 역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영국의 Hull Daily Mail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한다.

 당시 여친이었던 나타샤 리차드슨(Natasha Richardson)[각주:1]이 "당신이 제임스 본드 역을 맡으면, 결혼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는 바람에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을 택했던 니슨 횽아는 결국 '테이큰'에서 전직 정보요원 출신으로 영화관을 강타했다. 결국 결혼한 리차드슨은 2009년 급작스런 스키 강습 도중 사고와 이후 뇌진탕으로 사망했다. 기사는 당시 역을 맡았다면 '골든 아이'에서 피어스 브로스넌 대신 리암 니슨의 얼굴을 보았을 수도 있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 허핑턴 포스트가 정리한 기사

Liam Neeson Almost Played James Bond, But Natasha Richardson Wanted To Get Married Instead

Posted: Updated: 


- 원 기사

Non-Stop star Liam Neeson: 'I was asked to be James Bond but chose marriage instead'

By Hull Daily Mail  |  Posted: February 28, 2014



Read more: http://www.hulldailymail.co.uk/Non-Stop-star-Liam-Neeson-asked-James-Bond-chose/story-20727769-detail/story.html#ixzz2vctqphRq

  1. Love Actually에서 남편이 바람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상심하는 부인 역을 맡았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