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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MV] 야만의 야생, 미 서부시대의 초상 코만치 족에 갓난애기를 포함해 온 가족을 잃어버린 여자.미국 원주민들에게 죽임을 당한 동료들을 위해 똑같이 복수하는 남자.살아오던 방식대로 사람을 죽이고 말을 뺏는 원주민.여자를 납치하곤 노리개로 삼는 모피 사냥꾼...미국 서부 개척사의 일부를 차지했던 이들.문명보다는 본능에 더 충실해야만 했으며,자신의 욕구 충족에 최우선을 뒀던 이들이 살았던 시대는근현대에 이르러 큰 전쟁에서나 볼 수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The essential American soul is hard, isolate, stoic, and a killer. It has never yet melted.” - D. H. Lawrence "아메리카인 정신의 본질에는 경직, 고립, 금욕, 그리고 살인자가 있다. 그것은 결코 융해된 적.. 더보기
이지 라이더 Easy Riders on Jeju 동쪽으로 달렸다 시내로 들어오던 중 만난 할리 데이비슨Ran into a Harley Davidson on the way back home. 빠르다.Fast. 이렇게like this 더보기
바람불어 좋았던 제주 해질녘 한낮의 따스한 기운과 해질녘 시원한 해풍이 좋았던2018년 4월 21일 제주.김녕 국가 풍력발전 실증단지.On a windy coast near wind power plants at GimnyeongJeju, South Koreaon April 21st, 2018 더보기
아슬아슬 자전거 안장에 실은 강아지.행여나 떨어질까 손으로 어루만지며 내딛는 자전거 페달질.평화로운 찬 바람속 제주 월정해변의 풍경.a puppy on a backseat of a bike.Woljeong beach, Jeju, South Koreaon April 14th, 2018 더보기
여전한 월정해변 오랜만에 다시 찾은 월정해변.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다.사람의 흔적을 지울 수 있는 해변은고즈넉함을 아직 연출해낸다.still beatiful beach in Woljeong, Jeju. 더보기
바닷가 탁자 하나 2018년 4월 14일 월정해변. 외로이 놓여있는 탁자 하나사람은 없이 흰 모래만 자리잡았다.a table set on the shore of WoljeongJeju, South KoreaonApril 14th, 2018 더보기
우연히 본 개량 갤로퍼 2018년 4월 14일제주시 세화오일장 앞 도로에서 우연히 발견.갤로퍼를 픽업트럭으로 개량했다.reconstructed version of Galloper, jeep from Hyundaispotted near Sehwa 5 day market at Sehwa, Jeju, South KoreaonApril 14th, 2018 더보기
제비 몰러 나간다! 2018년 4월 14일제주시 세화오일장 인근 전선에 앉은 제비 한 쌍 발견.Swallows on a wirenear Sehwa 5 day marketJeju, South Koreaon April 14th, 2018 더보기
세화오일장 풍경 2018년 4월 14일 세화오일장.오랜만에 가봤는데,최근 국책사업으로 자금을 투입해서인지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있었다.조명을 밝게 하고, 외부창 시설까지 해서인지도 모르겠고.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꽤 북적였다.벨롱장과의 관계는 아직 회복이 안 된듯. 더보기
플레이스호텔 띵굴시장x골목시장 2018년 4월 14일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플레이스호텔 제주.특별기획으로 열린 플리마켓 '띵굴시장x골목시장'.유명 파워블로거가 기획하는 행사인데이번에 제주까지 왔다고 얘기를 들음.셀러 50개팀인가는 육지에서 출장 왔다고!종류 많고 사람 많고 해서 볼 만은 했던 행사.a special flea marketat Playce hotel JejuSouth KoreaonApril 14th, 2018 더보기